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ARM Cortex-A 시리즈 (문단 편집) ==== Cortex-A17 (2014년) ==== [anchor(A17)] [[파일:external/www.legitreviews.com/Cortex_A17.jpg]] 2014년 2월에 발표된 A 라인업 중 마지막 ARMv7-A 기반 마이크로아키텍처. 마이크로아키텍처 이름만 보면 Cortex-A15의 상위 라인처럼 보이지만, 정작 A17은 A12의 리네이밍이기[* 2014년 10월 1일 [[http://community.arm.com/groups/processors/blog/2014/09/30/arm-cortex-a17-cortex-a12-processor-update|ARM 홈페이지]]에서 공식적으로 Cortex-A12를 Cortex-A17 라인으로 편입시켰다.] 때문에 아키텍처 스케일은 오히려 Cortex-A15보다도 작다고 한다. 그래도, 아키텍처 설계 최적화가 잘 되어서 성능은 A15와도 비슷한 수준이라고. 따라서, Cortex-A15의 성능을 유지하면서 전성비를 극대화한 아키텍처라 보면 된다. Cortex-A15와 마찬가지로 Cortex-A7 아키텍처와 조합해서 big.LITTLE을 지원한다고 한다. 전체적인 성능은 Cortex A9보다 60% 향상. 과거 하이엔드 프로세서였던 Cortex-A15는 초기 양산이 힘들었기 때문에 이 문제를 극복하지 못한 SoC 제작사들은 Cortex-A15를 포기하고 다른 방법을 찾았다. Cortex-A9 R4 같은 기존 프로세서의 최신 리비전 버전을 사용하거나 Cortex-A7을 쿼드코어 2모듈 구조로 8코어까지 묶는 등 여러 가지 ~~참신한~~방법으로 문제점을 우회했다. A15의 양산과 보급을 성공적으로 한 업체는 겨우 삼성전자와 엔비디아뿐이며 그나마 엔비디아는 AP 업계 내 지위가 미약하기 때문에 결국 사실상 삼성전자가 유일하게 된 상황이다. 결과적으로 Cortex-A15를 제대로 채택한 업체는 거의 없다. 출시 초기에는 64비트 지원의 [[ARMv8-A]]로 시장의 하이엔드 주력이 넘어가는 2014~2015년도 시점에서 미들레인지 정도의 성능으로 시장 포지셔닝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었다. Cortex-A15는 양산 문제가 있었고 새로 기획된 [[ARMv8-A]] 기반 Cortex-A57 프로세서도 이 문제를 피해갈 수는 없었다고 보았기 때문에 미들레인지 용으로 기존 ~~여러 가지 문제가 많은~~A15로는 부족하다고 판단했다. 그래서 Cortex-A17은 Cortex-A57을 준비하는 단계에서 사용할 Plan-B 라인업이라고도 볼 수 있다. 하지만 시장 상황은 2013년 [[아이폰 5s]]를 시작으로 2014년부터 본격적으로 64비트로 전환되었고, Cortex-A17은 초기에 예상한 것과는 달리 입지가 더 좁아졌다. 2014년도 기준으로 64비트 구조의 Cortex-A53이 오히려 하이엔드인 Cortex-A57보다도 더욱 공격적으로 시장에 진입하면서 엔트리급에서 미들레인지, 심지어는 일부 하이엔드 영역까지 Cortex-A53의 고클럭 버전이 선점해 버리는 기염을 토하는 상황이 벌어졌기 때문이다. Cortex-A17 아키텍처가 적용되어 시장에 첫 출시된 제품은 미디어텍의 MT6595로 Cortex-A7과 big.LITTLE 솔루션으로 구성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